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 제키엘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파일:Ufrivzc.jpg|width=400]] [* 제키엘 이클립스의 기도문을 클릭하면 나오는 부분. 안타리우스 교단의 기도문 중 일부라고 한다.] [[별빛의 스텔라]]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된 강화인간 메이 헌팅턴의 남동생이자 안타리우스의 광신도. 이클립스는 메이 헌팅턴의 시점으로 서술된다. 사이퍼즈 내에서의 첫 등장은 [[섬광의 벨져|벨져]]와 [[여행자 릭|릭]]이 루사노 수도원에서 그와 조우하면서이다. 그는 본인을 제키엘이라 부르면서, 강화인간 몇 호냐고 묻는 벨져에게 그것은 기억을 잃어버린 존재에게만 부여되는 이름이라며, 본인의 기억은 잃어버리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제키엘은 벨져와 릭과 싸우면서 안타리우스의 의식을 거행하기 위해 시간을 끌며, 결국 안타리우스의 의식을 진행하는 데 성공한다. 이 부분은 [[섬광의 벨져]] 항목 참조. 이클립스에서는 메이와 제키엘의 어린 시절과 현재 시점으로 서술이 되어 있다. 어렸을 적의 시점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집에 들어와 훼방을 놓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이 부분으로 보아 헌팅턴 일가에 능력자가 있어, 능력자가 탄압받던 시절, 헌팅턴 일가 역시 탄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유력한 것은 제키엘이다. 제키엘은 뼈를 꺼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그것을 테라듀로 강화시켰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고통을 받던 헌팅턴 남매의 부모님이 안타리우스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되었고, 결국 헌팅턴 남매도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안타리우스에 끌려가게 된다. 안타리우스에 적응한 후에도 평범하게 살아가던 메이와는 달리, 제키엘은 안타리우스에 누나보다 훨씬 깊게 빠져들어 광신도가 되어간다. 이로 인해 메이는 동생을 위해 어서 탈출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안타리우스의 대집회가 열리던 날, 메이는 검은 양복을 입은 자에게 지목당해 개조를 받게 된다. 메이는 제키엘이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 쳐다보도록 본인 이름에 대한 기억만은 남겨달라고 애원하고, 개조 담당자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본명을 서류에 기재하고 그것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후 제키엘은 놀라울 정도로 안타리우스에 적응하여, 메이가 그를 찾으러 다시 안타리우스로 돌아갔을 때는 이미 교주급의 인물이 되어[*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교주가 된 것은 아니고, 안타리우스에서 그만큼의 지위를 갖는 높은 직급을 차지한 것이다.] 종교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이클립스 맨 마지막에 서술되는 아이작과 스텔라의 대화로 볼 때, 아이작은 이미 스텔라는 기억을 잃지 않았음을 간파했고, 그것을 묵인하는 데에 제키엘과의 모종의 거래가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근데 막상 이클립스 스킬 영상에서는 신나게 쳐맞는다~~ 어떠한 거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제키엘이 아이작에게 스텔라를 찾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메이는 제키엘의 제정신을 되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갖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이미 사이코패스 광신도 전도사가 되어버린 상태인지라 그야말로 의미없는 헛된 희망이며 그래서인지 아이작도 내심 그녀를 비웃는다. 7주년 기념 보이스 드라마에서 제키엘의 자세한 역할이 드러났다. 시드니가 회유한 사람들과 아이작이 잡아온 사람들을 세뇌시켜 충실한 신도로 만드는 것. 그렇게 세뇌된 신도들은 인식의 문을 여는데 사용되는 제물로 사용되고, 그렇게 희생된 사람들을 헬레나에게 실험체로 주는게 끝이다. 마지막 시도는 스페인에서 거행됐고 거의 성공할 뻔했으나, 레오노르에 의해 저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